가을이 이렇게 살포시 왔습니다. > 소식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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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우리 에덴실버타운요양원 옆은 도시의 자연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에리베이터만 타도...
슝~

소녀들의 뒷모습 보세요! ㅎ
“어떻게 이 작은 나무에서 이렇게 감이 열였다냐?” 라고 하시며,
모두들 소녀의 미소를 머금으며 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중년이 되신 아드님도 오셔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한마디 먼저 건네시지 않던 우리 어르신이 "고마워!"라고 표현해주셔서 하마터면 저는 울뻔했습니다.
어머님이 바뀌고 계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고향의 부모님!
고향집과 마을의 감나무!
아련히 생각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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